대한민국 대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인 MBC연합캠프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단기간 내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한 방학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총 8개국에서 13개의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설명에 따르면 MBC연합캠프는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안전함을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세심한 관리에 집중 하고 있다. 그 중 필리핀 알라방힐스 캠프는 최고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필리핀캠프를 선택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안전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가?’이다."며 "MBC연합캠프는 필리핀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치안이 확인 가능한 알라방 타운에서 운영되고 있다. 필리핀의 상류층,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사 등이 거주하는 부촌 지역으로서 타운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주 증을 제시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외부 차량을 비롯해 외부인의 출입은 일절 제한하고 있으며 자연 재해에 따른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체 하수 처리장과 2M깊이의 배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마나 태풍의 영향에도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안전이 강조된 지역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캠프 기간 동안 아픈 학생들은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가 가능하다. 기숙사 및 어학원에서 약 10분정도 떨어진 알라방 내의 종합 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 받게 되며 이런 모든 기록은 당일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상주하는 한국 간호 선생님으로 간단한 치료 및 응급 치료는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프를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은 출국 전 여행자 보험에 가입 되어 출국하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의 병원 치료 및 분실, 파손 등은 가입된 여행자 보험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귀국 후 필요 서류 등을 제공하며 개별 안내를 진행하게 된다. 캠프 측은 MBC연합캠프의 ‘자녀안심’ 슬로건에 걸맞게 내 자녀를 안심하고 캠프에 보낼 수 있도록 본사와 현지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소식을 주고 받으며 문제 발생시 조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학생들은 캠프에 도착 직후 진행되는 레벨테스트 통해 1:1 수준별 맞춤수업을 매일 4시간씩 받게 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1:5 소규모 그룹형태의 토론수업은 학습의 방향을 다양하게 잡아주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2시간씩 진행되는 수학 선행 자기주도형 문제풀이 학습 진행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습관을 유도한다.

필리핀 영어캠프 외에도 미국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영어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다가오는 5월 29일부터 서울, 광주, 전주, 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캠프를 보내려고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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