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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회식 문화, 술자리 대신 ‘기업 멘토링 멘토’
변화하는 회식 문화, 술자리 대신 ‘기업 멘토링 멘토’
  • 조남욱 기자
  • 승인 2017.05.26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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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회식을 두려워해야 할까? 직장 내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회식이 술자리 문화로 변질된 지 오래다. 2차, 3차, 4차로 이어지는 술자리와 상사 비위 맞추기는 야근 못지 않은 부담과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취기를 빙자한 성추행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고, 숙취로 인해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 때도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이 직장인 989명을 대상으로 ‘회식 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 56.6%가 회식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중 가장 부담스럽게 느끼는 회식 유형은 ‘술자리 회식’이 90.5%로 압도적이다.

이에 최근에는 실질적으로 단합을 도모할 수 있고 업무 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이색적인 회식 문화도 나타나고 있다. 기업 멘토형에니어그램도 그 중 하나로 기업멘토링멘토 전문가의 집단 멘토링과 에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팀원들의 성향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힐링카페멘토 김화숙 대표에 따르면, 멘토형 에니어그램은 일반 에니어그램과 달리 조직 구성원의 기본 성격뿐만 아니라, 현재 어떤 모습들을 갖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에 따라 어떤 식으로 지시하고 보고하는 것이 좋은지 성향별 자세한 팁까지 알 수 있어 실질적인 조직 발전에 도움 되는 것.

이러한 성향 파악을 바탕으로 적합한 직무를 선별하고, 성향이 조화롭게 섞이는 인재들을 구성하여 팀빌딩을 해볼 수 있으며, 조직 구성원 업무 발전과 향상을 위한 방향에 대해서도 멘토링 받아볼 수 있다.

김화숙 대표는 “직장 내 스트레스에서 업무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 인간관계, 상하 조직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소통’이다”면서 “기업 멘토형 에니어그램과 집단 멘토링은 과학적인 소통 방법 중 하나로, 건전한 이색 회식 문화의 대표격인 만큼 기업들의 많은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화숙 대표는 삼성 ,현대해상, SK, 한솔교육, 유한 킴벌리, LG생활건강 등 다수의 기업 멘토링 및 특강을 진행해왔으며, KBS ‘아침마당’, ‘인간의 조건’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한 전문 심리상담가다. 이곳의 멘토형 에니어그램은 '멘토형성격분석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것으로, 이색체험카페 힐링카페멘토를 통해 대중적으로 보급되고 있으며 강남대로 96길에 위치한 강남심리카페멘토 외 홍대본점, 건대점, 대구점 등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