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결혼반지나 예물을 준비하려는 예비신랑, 예비신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 아무리 간소하게 준비하더라도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종로예물전문샵 나르샤쥬얼리가 최근 KBS2TV의 예능프로그램 VJ특공대 ‘반값의 비밀’편에 소개돼 화제다. 나르샤쥬얼리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평일 12시부터 3시까지 결혼 예물 반지를 반값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타임세일 이벤트 시간에 매장을 방문한 커플이 14k 멜리다이아몬드 커플링을 35만원 구입하는 장면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쥬얼리 관계자는 “결혼 예물로 손색이 없는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고품질의 주얼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나르샤쥬얼리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통해 우신 3부 다이아몬드는 35만원에 우신 5부 다이아몬드를 90만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1캐럿 다이아몬드 플래티늄반지를 380만원 특가 판매하고 있다.

업체측은 방송 기념으로 타임세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르샤쥬얼리 홈페이지나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