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가 다가오면서 건강을 위해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 건강한 삶의 살아가고자 만성피로에좋은음식&영양제, 비타민주사 등을 찾거나 꾸준한 운동 및 올바른 식습관 등과 함께 성별, 연령대에 맞는 종합·멀티비타민이나 비타민워터, 멀티비타민 화이토, 동충하초 성분의 건강즙, 독일 발포비타민 등의여성·남성건강기능식품을 추가적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건강식품이라고 해서 종합비타민순위를 참고하거나, 멀티비타민을 추천 받아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 .성별과 연령대, 현재 건강상태에 맞는 어린이 영양제, 여성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등 비타민종류를 고려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과 노화 촉진을 예방하는데 도움될 수 있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아·어린이 종합·멀티비타민부터 청소년종합비타민, 20대종합비타민, 여성·남성종합·멀티비타민/영양제, 임산부종합비타민, 여성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등 성별 및 연령대별 종합영양제·비타민이 비타민스틱, 워터, 독일 발포비타민, 츄어블비타민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종합 비타민제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작은 알약 하나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연령대별로 간편하게 하루치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는 멀티종합비타민효능을 갖추고 때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한번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해서 여러 종합·멀티비타민종류를 동시에 섭취하거나 다량의 비타민주사를 맞는 것은 오히려 체내 비타민 흡수율을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A·B·B6·C·D·E·K, 아연, 철,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은 필수 영양소로 꼽히지만, 적정 비타민, 영양소 섭취량을 넘기게 되면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천연원료 종합비타민, 종합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종합·멀티비타민순위나 추천 제품에 기준을 두기보단, 성별과 연령대에 적합한 효능을 비롯해 비타민제 함유성분 등을 확인 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어린아이들부터 10대의 청소년기에는 성장기에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A·B·B6·C·D·E·K 등,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섭취를 권장한다. 또 남성·여성멀티비타민으로는 균형 있는 영양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한 체지방 감소를 돕는 안전한 천연원료성분이 함유된 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멀티종합비타민효과를 볼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이외에도 중·장년층의 남녀 건강을 돕는 베타카로틴과 레티놀 등의 성분이 함유된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 시, 건강에 일조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과 레티놀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시각 기능에 도움을 주고, 항암효과가 있어 직장암, 유방암 등 유전자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뉴질랜드 초록홍합의 추출물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은 뼈 건강과 근육통 및 근육 피로감 감소를 돕는다. 더불어 60대 이상의 세대가 뉴질랜드 초록홍합 추출물이 함유된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관절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될 수 있다.

일례로 성별, 연령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는 다양한 멀티종합비타민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아테네키즈(0410)’, 청소년을 위한 ‘아테네 쥬니어(1020)’, 남성·여성건강종합비타민제 ‘아레스 포 맨&아프로디테 포 우먼(2030)’, ‘헤라클레스 포 맨&클레오파트라 포 우먼(3040)’, ‘디오니소스 포 맨&아르테미스 포 우먼(4050)’, ‘포세이돈 포 맨&데메테르 포 우먼(5060)’, ‘제우스 실버 포 맨&헤라 실버 포 우먼(6100)’으로 4세부터 100세 연령 대상의 종합비타민제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덧붙여 남성, 여성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이나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등 연령대별 비타민제품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멀티, 종합비타민마다 함유되어 있는 주성분과 효능, 효과 등은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평소 만성 피로에 좋은 음식&영양제, 동충하초 원료가 함유된 건강즙 등을 함께 섭취 시,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등의 꾸준한 운동법을 실천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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