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마사지샵 칸타이테라피는 직장인부터 커플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욱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직장인과 커플 등 다양한 고객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높은 품질로 해운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금번 행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약 30%의 가격 할인을 실시하며, 같은 기간동안 직장인 고객이 명함을 제시하는 경우에 한해 커플코스를 제외하고 추가 1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해운대 이색 데이트를 위해 칸타이테라피를 찾은 경우에도 타이 커플 마사지와 아로마 커플 마사지에 한해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10일까지 마사지 이용 고객을 추첨하여 11일 12시 칸타이테라피 라운지에서 고급 호텔 숙박권과 칸타이테라피 이용권을 증정한다. 해당 마사지샵의 내부는 친환경 편백나무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부산의 대규모 마사지 샵으로 알려져 있다.

두 개의 동으로 나누어 마사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VIP룸과 단체룸, 커플룸, 개인룸 등 총 25개의 마사지실은 물론 풋스파 시설과 온천수 샤워실, 대형 락커룸과 원목 가구의 커피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산 테라피 장소를 찾아 방문하는 고객들이 이용하기 용이하다.

또한 유명 스타일러 제품으로 의류관리를 해 상쾌한 기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신발 소독 기능 역시 제공한다. 여기에 해운대 온천수를 사용하여 온천 샤워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 풋 스파 서비스 등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밤 11시부터는 야간 수면이 가능하며 필요시 정장양말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는 야간 수면고객을 위해 준비해둔 조식을 즐길 수 있다.

김보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