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슬래시릭스 캡처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플러스' 로즈골드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IT매체는 갤럭시S8 플러스 로즈골드 색상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출시 예정일이나 출시 국가 등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로즈골드 색상은 2015년 애플이 ‘아이폰6S’를 출시하면서 처음 선보였으며 출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8월 '갤럭시노트7'의 0새로운 색상인 블루코랄 모델을 선보였다.
 
당시 블루코랄 모델은 전체 갤럭시노트7 중 절반 가량의 지지를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삼성전자가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할 것으로 추측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8 플러스 로즈골드 색상에 대해 “출시 전 제품에 대해선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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