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업체인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자사의 SSL VPN 솔루션인 파이어패스(FirePass)의 7.0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이어패스 7.0은 한층 강화된 액세스 성능 및 타 솔루션과의 통합 액세스 서비스를 통해  향상된 IT 관리 기능, VM웨어 Sphere와 파이어패스 가상화 에디션(Virtual Edition, 이하 VE)에서 구동되는 SSL VPN 가상화 장비 등에 대한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한다.

김인교 지사장은 "현재 원격 및 모바일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기업의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기업들은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연결성 및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최신 모바일 장치와 브라우저, 그리고 운용 시스템을 지원하는 원격 액세스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은 내부 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레벨을 유지하면서, 기업의 자료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액세스 정책을 맞춤화할 필요가 있다"며 "F5는 파이어패스, BIG-IP 엣지 게이트웨이, APM(Access Policy Manager), 파이어패스 VE 등 포괄적인 액세스 보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IT 환경 진화와 발맞춰 고객들의 액세스 요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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