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중소기업 용 문서관리 솔루션인 ‘도큐트리 ECM 2.0’을 우체국 시설관리지원단에 납품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큐트리 ECM은 다양한 컨텐츠와 스캔장비를 이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화해 전자문서시스템에 DB화 한다. 다음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서분류체계관리 ▲보존연한관리 ▲권한정책관리 ▲문서유형관리 ▲문서속성관리 ▲문서이력관리 등을 활용해 문서의 체계적은 권리와 보안을 강화한다.

한국액센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전자문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체국 시설지원단에서 업무처리에 사용하는 그룹웨어와 연계해 업무와 연관된 문서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우체국 시설관리지원단은 인건비 대비 사무생산성 기대가치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컨텐츠의 자산화로 가치평가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