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알뜰 스마트폰 '갤럭시J' 시리즈를 출시한다.
7일 한 외신은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유럽에서 갤럭시J5를 279유로(약 3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J 시리즈는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이며 국내보다는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7년형 갤럭시J7는 갤럭시J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배터리 용량 역시 3600mAh로 가장 크다. 칩셋과 램, 저장공간 등은 기타 스펙은 갤럭시J5와 동일하다.
한편 국내 출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미지 기자
rlaalwl09@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