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 보양식 인기 메뉴로 ‘육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끄는 메뉴인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육개장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맛있는 음식도 알고 먹으면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국내 최초 육개장 전문점 ‘육대장’의 육개장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육대장 메뉴 중 대표메뉴로 손꼽히는 ‘옛날전통육개장’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나물이 들어간 육개장이 아닌 소고기 양지와 파가 들어간 파개장으로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오랜 시간 끓여낸 깊은 사골육수와 육대장만의 차별화된 메뉴이다.

육대장 관계자는 “고객 분들이 육대장의 육개장에 들어간 ‘대파’에 대해 궁금증을 품는 경우가 많다”며 “대파는 국물요리에 빠지지 않는 향신료 중 하나로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대파로 국물을 우려냈을 때 깊고 진한 육대장만의 육수가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육대장의 파와 함께 주 재료인 양지고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지고기는 대파와 잘 어울리며 파의 비타민C와 소고기의 단백질이 감기를 예방하는 게 좋고, 몸보신으로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한편, 육대장은 고객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국내외 200개 가맹 계약 달성한 바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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