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더위를 많이 타는 반려견들을 위해 물놀이 여행을 준비하는 견주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애견용품의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해볼만한 독특한 상품으로는 강아지 구명조끼를 꼽을 수 있다. ‘반려견에게 구명조끼라니?’ 일반적인 견주들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될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개헤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는 물속에서 수영을 잘 하는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도시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반려견들에게는 물이 낯설고 어색할 가능성이 높다. 또 다소 수영이 어려운 몸 구조를 갖고 있는 반려견의 경우 물에 익숙해졌어도 신체 구조상 수영이 힘들 수 있다. 이런 반려견들에게 만약 억지로 수영을 시킨다면 오히려 물에 대한 두려움만 커져 위험한 돌발 상황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큰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최근, 명품 애견 브랜드 퍼피엔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및 출시한 강아지 구명조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 애견 명품 의류 브랜드 퍼피엔젤은 오랜 기간 동안 꼼꼼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강아지 구명조끼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애견인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퍼피엔젤 강아지 구명조끼는 사람이 착용하는 구명조끼와 동일한 에어매쉬 소재를 안감으로 적용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물에서도 잘 보이는 5가지 네온칼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물론, 등 부분에 손잡이를 부착해 반려견이 수영을 힘들어 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물에서 쉽게 건져 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S부터 XL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해 디자인과 안전성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애견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퍼피엔젤 박광우 대표는 "퍼피엔젤의 강아지 구명조끼는 단순히 구명조끼의 디자인만 흉내 낸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거듭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여름, 퍼피엔젤 강아지 구명조끼를 통해 위급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재미있는 물놀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견의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강아지 구명조끼를 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건 어떨까?

한편, 퍼피엔젤은 꾸준한 공식 판매점 모집으로 고품질 명품 강아지옷, 애견의류 등을 더욱 더 많은 애견인들에게 알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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