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젊은 여성부터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요실금 질환을 앓게 되는 만큼, 노인 건강 문제로 알려진 요실금이 이제는 3~40대에서도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특허 받은 요실금치료기 베리얀을 통한 여성성기능 장애 개선법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요실금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워 혼자 고민하고 제때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베리얀은 이러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집에서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기구다. 수술 없이 하루 5분을 이용해 요실금, 질 수축, 흥분장애와 성교통 및 청결에 대한 예방·개선도 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피드백과 함께 100% 천연 요법을 병행, 각종 인증과 특허를 받아 안정성을 살렸으며 부작용 부담 없이 여성의 소중한 부위에 탄력과 건강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케겔운동을 골반저근전기자극을 통한 골반저근의 수축이완을 원리로 보다 효과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 방식의 운동 단계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관계자는 “충전식으로 전원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하고 있는 여성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얀은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요실금치료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용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