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김신배)이 자사의 여행정보 서비스「여행&(엔)」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허영만 만화작가와 제주 별미여행을 떠나는 이색 이벤트를 벌인 한편, 10월 12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마카오를 10만원에 보내주는 여행 이벤트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의「여행&」서비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커플 30쌍은 지난 8~9일 이틀 간 인기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작가와 함께 제주도에 방문, 별미 음식을 맛보고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허영만 작가가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 갈치와 고등어 요리를 맛보는 등 유명 맛집 탐방을 하는 한편, 작가의 친필 싸인이 담긴 만화책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이외에도 녹차박물관, 섭지코지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유람선 관광, 승마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편, 10월 12일까지「여행&」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쌍(50명)의 커플을 선정, 40~50만원에 판매되는 마카오 여행 상품을 1인당 10만원에 제공해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휴대전화로 **90+NATE로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고객은 11월 4일~6일까지 1박 3일간 마카오를 방문하는 자유여행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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