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베트남을 여행지로 선택하고 있다.  여행을 앞두고 베트남내 관광지, 식당, 교통편 등 알아봐야 할 것이 한 둘이 아니지만 [보따리 in Viet Nam]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만 있다면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지난 9월 현지 교민들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따리 in Viet Nam]은 양질의 콘텐츠로 교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 새롭게 여행플래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보따리 여행플래너는 나만의 여행일정을 설계해서 보따리 앱에 여행일정표를 만들어 주고, 교통편부터 숙소 그리고 현지투어와 식당 및 마사지까지 원스톱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출국부터 귀국까지 여행 중 관광정보는 물론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는 여행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여행 패턴이 개별자유여행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현지에 상주하고 있는 플래너가 고객 각자의 니즈에 맞춰 관광, 쇼핑, 음식점, 숙소, 교통편을 추천하고 예약까지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최적의 일정표도 제공하면서  자유여행객들이 더욱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따리의 여행플래너 금만섭 차장은 “단순히 여행계획을 세워주는 플래너가 아니라 내 친구가 여행을 온다는 생각으로 플랜을 짜고 있으니, 고객들도 베트남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와 여행계획을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구글맵기반의 길찾기 기능과, 거리 및 택시비까지 미리 계산이 되는 스마트한 기능까지 탑재되어 여행자의 입장을 고려한 베트남 종합여행어플로 평가받고 있다.

더 발전하는 보따리가 되기 위해서 계속해서 여행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따리의 여행플래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보따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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