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입 명품매트리스 창고형 매장인 오렌지슬립에서 삼성, 국민, 신한, 하나, BC, 현대, 농협, 롯데카드와 연계하여 무이자 1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슬립은 경기도 하남과 부천, 동탄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250평대의 매장에는 메모리폼으로 알려진 템퍼매트리스와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매트리스인 씰리매트리스, 명품매트리스로 알려진 스턴스앤포스터와 아메리칸스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대형 매장이다.

씰리매트리스는 1881년 미국에서 설립된 오랜 역사를 지닌 인지도 높은 미국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이며, 템퍼페딕은 템퍼만의 독창적인 재료로 제작해 몸에 꼭 맞게 개인화된 편안함과 지지력을 높여 최상의 수면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수입매트리스 창고형 매장의 오렌지슬립에서는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직수입으로 유통구조를 간소화, 비용절감을 하여 고객들에게 고가의 고급매트리스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SBS 생활경제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다.

오렌지슬립의 이명원 대표는 "무이자12개월 할부 이벤트는 업계에서 최초”라며 “창고형 매장의 특성상 저렴하게 판매하지만 수입명품 매트리스라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도 있기에 소비자 분들의 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은 오렌지슬립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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