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용 BI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13일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내장된 GPS, 카메라, 멀티 터치 스크린 등의 다양한 성능과 편리한 기능을 적극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업 사용자들이 모바일 상에서 그래프, 그리드, 전사적 리포트, 정보 대시보드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아이폰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적용 화면. 사용자 경험이 향상돼 기업 사용자들은 그래프, 그리드, 전사적 리포트, 정보 대시보드 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메타데이터 기반의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폰, 아이패드, 블랙베리, 웹 브라우저, MS 오피스, MS 윈도우 등 어떤 플랫폼에서든 포인트-앤 클릭 방식으로 빠르게 리포트 사용이 가능하다.

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플랫폼의 핵심 성능을 내장하고 있어 전사적 차원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으며, 멀티-레벨 캐싱, 인-메모리 데이터 스트럭처, 고효율 네트워크 인터체인지를 통해 고성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혁구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모든 의사결정에 통찰력을 제시하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전개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모바일 BI에 대한 수요가 생기고 있는 만큼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us/app/microstrategy-mobile/id376256699?mt=8.)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트렌드, 카지노 관리, 리테일 성과 관리 등 3개의 시연 데이터세트를 샘플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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