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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심리분석연구센터, 미술치료와 지문적성검사로 올바른 아이 교육에 힘써
김용수 기자  |  ykooi@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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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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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들 중에는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뒤늦게 후회하며 직장인 사춘기라 불리는 방황을 하기도 한다.

어릴 때 적성을 발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아이가 어느 방면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지 알게 되면 그에 맞춰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시켜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각종 적성검사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지문적성검사가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문적성검사는 지문을 채취해 개인의 두뇌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성격, 성향, 기질 등을 파악하고 적성 및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검사다.

지문적성검사에서는 미국의 심리학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가 주창한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각 분야의 지능을 8가지로 분류하고 그 중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다. 다중지능이론이란 인간의 지능이 다양한 지능으로 구성되어 상호협력을 하고 있다고 보는 지능 이론으로,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등 지능을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분류한다.

지문적성검사와 미술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학습심리분석연구센터 이농선 대표는 “사람마다 타고난 적성과 흥미가 다른데 그걸 무시한 채 무작정 공부만 시키는 교육 방식은 옳지 않다”며 “지문적성검사는 여러 지능 중 어느 지능이 높고 어느 지능이 낮은지, 기질이 어떻고 그 기질에 맞는 직업군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강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합리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대표는 “본 센터에서는 지문적성검사와 더불어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여러 요소를 점검함으로써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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