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내부자료 유출 원천차단 솔루션 ‘시큐어디스크(SecureDisk)’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 업무 파일이나 문서의 저장을 금지시키고, 모든 업무 파일을 시큐어디스크 서버에만 저장되게 함으로써 기업의 내부 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보안파일서버 솔루션이다.

◆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PC에 업무 파일이나 문서의 저장을 금지시키고, 시큐어디스크 서버에만 저장하게 함으로써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보안파일서버 영역 이외의 사용자 PC나 외장 하드디스크, USB, CD/DVD 등 다른 저장매체에 대한 내부자료 저장을 차단하며 프린트, 화면캡쳐 등을 통한 자료유출도 방지한다.

아울러 전송 및 저장되는 모든 파일에 대해 암호화를 지원하여, 해킹 등 외부 공격에 의한 파일 유출은 물론이고 내부자에 의한 악의적인 자료유출 시도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윤태덕 비즈니스SW사업본부장은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환경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면서도 사용자PC에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내부자료유출의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자연스럽게 업무자료가 통합되는 점이 가장 큰 차별성”이라며 “기존 자료유출 방지 솔루션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시큐어디스크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오퍼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시큐어디스크를 도입한 모든 고객에게 도입 규모에 따라 몰디브 여행상품권, LED TV, 넷북,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시큐어디스크 관련 100% 당첨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3인치 모니터와 던킨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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