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일산백병원에서 발생한 승용차 돌진 사고의 운전자가 사고 당시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전자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자에 "깁스를 했으면 운전대 잡을 생각을 말았어야 했다" "피해자들은 무슨 잘못이냐"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22일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승용차 돌진 사고의 운전자는 오른족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운전을 했다.

경찰은 현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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