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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저커버그 "새로운 교회 같은 역할"
문다혜 기자  |  moo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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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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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마크 저커버그 SNS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교회'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한 매체는 29일 최근 저커버그가 커뮤니티 '서밋'에서 회사 사명 선언문이 변경된 것을 밝힌 사실을 보도했다. 변경된 사명 선언문은 주로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선이 모이고 있다.

'Bringing the World Closer Together(세계를 더 가깝게 만든다)'라는 과제를 품에 안게 된 '페이스북'.

저커버그는 분열된 사회, 사람들에 공동체 의식을 제공해 무너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살리며 더 가까워진 세계를 만들자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공동체 의식을 줄 수 있는 '교회'와 같은 역할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건설'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저커버그는 "현재 우리는 더 연결될 세상으로 갈지 아니면 단절된 세상으로 갈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라며 "앞으로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을 세계 발전을 위한 사회 기반 시설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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