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양력 7월 7일은 황칠의 날

황칠전문쇼핑몰 ‘레인포러스’는 양력 7월 7일을 황칠의 날로 선포하고, 황칠의 날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각 제품이 소모될 때까지 차 도구와 황칠절편을 제외한 모든 황칠 제품에 대하여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인포러스의 R4U황칠잎차는 황칠나무를 통채로 갈아 만들 지 않고 회사소유 곡우 황칠농원에서 무농약 및 무제초제로 재배한 황칠잎을 세척하고 수작업으로 최고급 잎만을 선별 하여 잎자루까지 제거한 후 5가지 공정(초청, 건조, 유념, 가 향, 선별)을 거쳐 제조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또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동신대학교에서 항산화 효과 및 침출율을 측정하여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황칠 잎차의 항산화 효능 시험결과에 의하면 살펴보면 최초 5분에 최대 효과가 나오며 총 20분까지 효과를 볼 수 있어 5분씩 최대 4번을 우려 먹을 수 있다. 비타민 C와 엉겅키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에 버금가는 효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특징을 보인다.

황칠잎차 및 티백 외에도 황칠비누, 황제황칠환, 황제황칠소금을  레인포러스를 통해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1+1 이벤트는 황칠의 날 당일인 7월 7일까지 계속된다. 또, 2017년 새롭게 선보인 곡우황칠차(액상제품) 또한 1+1 이벤트로 진행되며 곡우황칠진액의 경우 곡우황칠진액 구매시 6만원 상당의 곡우황칠차가 1박스가 추가 증정된다.

 

황칠나무차에 비해 황칠잎차가 더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분들도 부모님이나 귀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레인포러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인 ‘곡우황칠’은  2016년에 시제품을 생산하고 장흥천연자원연구원에서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황칠명품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2017년초에 진액을 출시하였으며 1차 생산 진액 제품을 1개월만에 완판하였다.

주로 술을 많이 먹거나 현대의학에서 치료법이 없어 치료 효과를 못보고 있는 이들이 재구매 하는데, 그 이유는 숙취해소, 혈류개선 등 황칠나무 효능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 추측된다.

레인포러스 관계자는 “황칠전문쇼핑몰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황칠진액이 수년간 제품화 되지 않았었는데, 이는 시중의 여러 제품들이 그러하듯 현존하는 최신식의 장비에서도 열에 의한 유효성분의 파괴를 피하기 어려워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여 최대한으로의 유효성분을 보존하려다 보니 많은 연구 데이터와 노하우들이 축적되기까지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곡우황칠차(액상제품)는 진액과 구별하기 위해 ‘황칠차’라고 명명하기는 하였지만 타사의 황칠진액과 비슷하거나 보다 진한 수준(약 1.5 브릭스)이며, 30포가 아닌 36포로 제공되어 어린이 및 장기복용을 원하시는 분들에 안성맞춤이다.”고 덧붙였다.

레인포러스 곡우황칠진액은 표기가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개 대학 연구소에 의뢰하여 영양분석(칼로리,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 등), 브릭스(당도), 지표물질(플라보노이드 루틴 및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함량 표기, 산도와 고형성분을 표기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레인포러스 황칠제품은 여수 앰블, 광주 라마다 등 호텔과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약국, 찻집, 음식점, 휴게소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미국 하와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수출을 추진 예정 중이다. 제품은 레인포러스 쇼핑몰과 곡우황칠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두 판매처에서 모두 이벤트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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