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가 ‘여성갱년기 건강솔루션’, ‘석류진’ 등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갱년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로, 여성호르몬은 신체에서 스스로 재 분비되지 않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한국야쿠르트 ‘여성갱년기 건강솔루션’은 피크노제놀과 은행잎 추출물, 비타민 등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활력 충족에 효과적이고, 부원료로 복합효소를 담아 영양소를 보다 쉽고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피크노제놀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원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여성을 위한 건강음료인 ‘석류진’을 출시한 바 있으며, 중년 여성 고객층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하고 갱년기에 대한 관련 제품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여성갱년기 건강솔루션’은 안전성과 기능성이 인정된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갱년기는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므로 갱년기 이전이라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에게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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