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시장은 대형 매장 창업과 소규모 창업으로 양분되어 있다. 특히 최근처럼 경기불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예비창업자들이 실패 위험이 적으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소규모 창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매장에서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는 커피숍, 떡볶이집, 김밥집, 치킨창업, 도시락전문점 등 주로 외식창업이 거론되는데, 그중에서도 검증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 가맹점 형태로 창업하는 것 또한 안정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파스토보이’가 기존에 없던 배달 시스템을 구축한 소울푸드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메뉴의 구성과 더불어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출시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자체 개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필라프,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들로 인해 안정적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과 매장이 위치한 평형대와 상권에 따라 배달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소형 레스토랑 중 운영 방식을 기호에 따라 택할 수 있다.

더불어 처음으로 부부창업, 여성창업 등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환창업을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조리, 운영,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의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1:1 맞춤형 실전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공창업을 위한 차별화된 5단계 지원 시스템도 함께 지원함으로써 외식프랜차이즈창업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소자본창업 브랜드 파스토보이 관계자는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운영실태와 매출 현황을 파악한 후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초보 창업자들도 편하게 매장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세부적인 사항도 본사가 총괄로 처리하고 있으며 신선한 제품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끔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창업문의는 ‘파스토보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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