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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 안타까움 금치 못하는 누리꾼 "부기사 필요해"
박보미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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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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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조선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이 '부기사'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날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경부고속도로 사고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뒷 차를 들이받은 채 달려오는 광역 버스의 모습과, 광역 버스의 아래에 깔려 구겨진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버스 회사의 '부기사' 도입을 주장했다. 부기사를 동행시켜 인재를 막자는 것이다.

한편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의 원인은 버스 운전사의 졸음 운전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구겨진 승용차에 탑승했던 50대 부부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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