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가의 메르디앙본테라피는 임상실험을 통한 안면비대칭교정법을 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면비대칭이란 양쪽 얼굴의 균형이 맞지 않고 중심이 틀어진 상태를 뜻한다. 얼굴의 불균형은 크게 골반의 틀어짐, 턱관절의 변형 문제 및 얼굴 뒷면(후두)의 순환문제 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 거울로 살펴보는 자가 진단을 통해 전체적으로 얼굴의 중심선이 맞지 않고 눈·코·입 모양이 삐뚤어졌거나, 턱이 한 쪽으로만 발달돼 팔자주름의 길이가 깊은 경우는 안면비대칭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개인에 따라 하악골의 교근과 협근의 발달상태 또는 턱을 괴거나 평소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은 얼굴 균형뿐만 아닌 척추나 골반 등의 균형도 망가트리기 쉽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손을 사용한 수기요법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황금비가의 메르디앙본테라피는 지난 30년간의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신체의 구조를 파악하고 그 원리를 이용해 개개인의 체질·체형에 따른 총 10단계의 뼈·근육·피부 수기 관리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손으로 교정하는 얼굴축소와 안면비대칭의 경우 개개인의 체질 및 체형에 따라 1대 1 맞춤 책임제 관리로 작은 얼굴은 물론 이마·눈·코·입의 균형을 맞춰 얼굴을 교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금비가 심재숙 원장은“얼굴축소 및 안면비대칭교정은 수기요법으로 통증없이 관리가 되기 때문에 관리 후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함은 물론 고객마다 기대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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