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찾아오고 계절성 상품이 판을 치고 있는 요즈음 때 아닌 ‘돌침대’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습한 장마’로 인한 짜증을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 ‘뜨끈한 온돌’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더구나 100세 시대 건강은 숙면(熟眠)에서부터 다스려야한다는 소비자들의 기대치도 ‘돌침대의 순풍’을 거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염려되는 것은 돌침대에서 ‘전자파’가 발생된다는 점인데, ‘미건돌흙침대’에서는 돌침대 머리맡 온도조절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까지 잡은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 SB-7000’을 상용화해 시판중이다.

업계 최초로 전자파 차단 온도조절기가 구비된 돌침대를 출시한 미건돌·흙침대는 온도조절기에 전자파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장착해, 돌침대를 가구로 보았던 시각을 바꿔 건강과 안전, 품질관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재화 미건의료기 대표는 “돌침대는 더 이상 가구가 아닙니다.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용품’입니다”라며 핵심 기능인 온열을 전달해주는 보료에 관련된 원천기술을 활용해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로 올여름 건강을 챙기시고 나아가 100세 시대 건강을 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자파 걱정 없는 돌침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건의료기, 미건돌흙침대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여름맞이 BIG SALE EVENT’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미건돌침대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인기모델인 J1800, J6301 등 총 다양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업계관계자들은 “돌침대 머리맡에 있는 온도조절기에서조차 전자파를 잡았다는 점으로 인해, 구매문의 뿐만 아니라 대리점 개설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업계소식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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