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시즌이 돌아왔다. 향긋한 숯불 위에서 육즙 가득한 바비큐를 즐기는 것은 지친 일상생활에서 활력소이다. 통후추, 허브 솔트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즈닝을 곁들인다면 비싼 고깃집이 부럽지 않다.

하지만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숯에 불을 붙이려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숯불을 피우는 것 자체가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수고를 획기적으로 덜어 주는 숯불그릴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홈핑그릴은 그 원조격으로 오랜 시간 힘들게 숯불에 불을 붙이고 서서 먹는 수고를 덜어준다. 홈핑그릴의 가장 좋은 점은 누구나 빠르고 편하게 숯에 불을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착화제와 내장된 팬을 작동시켜 2-3분 안에 숯불 점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력조절 스위치를 이용해 불의 세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건전지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테이블 중앙에 놓을 수 있는 사이즈로,  테이블에 놓고 직접 고기를 구으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홈핑그릴은 스테인레스로된 기름받이와 불판만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귀찮은 설거지 걱정도 없다

간편한 준비, 편리한 사용, 강하고 지속적인 화력,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재질인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홈핑그릴은 온라인 쇼핑몰, 대형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쇼핑몰을 통해 구매 시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여름바캉스 이벤트’를 통해 구이전용 ‘비프그릴팬’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홈핑그릴은 특허받은 기술로 유럽, 미주, 일본 등 10여개국에 수출을 하면서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북미 국제디자인상 ‘IDEA Design’상 수상을 비롯해 미국 아웃도어 전시회에서도 ‘ VESTA Awards’ 수상을 하는 등 그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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