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TN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 대표의 장화신는 모습이 화두에 올랐다.

홍준표 당 대표는 19일 수해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된 장화를 신는 도중 남다른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홍준표 당 대표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준비된 장화를 신었다. 당시 그는 넘어질까 불안한 듯 다른 이들의 부축을 받으며 조신조심 장화를 신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허리를 굽히며 장화를 신겨주는 사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보여 국민들의 화를 부추겼다.

이를 본 일부 국민들은 "쇼하다 망신당했다" 등 날선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문다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