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이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리는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Do bigger things(더 큰 일들을 하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검은색 바탕에 파란색 ‘S펜’을 형상화함으로써 ‘S펜’과 6GB 램까지 적용해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조한 제품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스마트폰을 더 크게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상의 멀티태스킹 기기 등장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자심감을 나타냈다.
 
이어 "갤럭시 신제품은 한계를 넘어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8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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