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 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파타야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2015년 11월 25살 임동준 씨는 고수익 아르바이트 제안에 태국 파타야로 갔다 처참한 모습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윤 씨와 김동준은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
취재 중 김동준의 친구라고 밝힌 제보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임동진 씨의 사망 당시 녹음된 녹취 파일을 보냈다.
제보자는 "녹음 내용 들어보면 전기 충격기 갖고 오라 그러고 막 그래요"라며 "뭐로 떄렸는지 모르겠어요. 망치로도 때리고 막 그랬다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2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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