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입업체 다다마는 다이어트 보조 건강기능식품 '코코로키나'의 매출이 여름을 맞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코코로키나'는 지방연소와 신진대사를 돕는 BCAA와 그린파파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3번 섭취하는 것만으로 체지방 및 복부 피하지방 감소와 근력강화에 도움을 주고 운동 효과도 높여주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BCAA는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지방 감소와 더불어 근육을 보호해준다. 또한, 그린파파야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제, 당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등의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여분의 체지방 생성 억제에 효과적이다. 이밖에 체지방 분해를 지원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촉진을 돕는 석류엑기스, 지방배출 및 항산화작용을 하는 마키베리 과즙 파우더도 함유돼 있다.

코코로키나 한국 총판 다다마 관계자는 "불필요한 지방 감소를 돕고 여성의 볼륨감은 살려주는 제품이다. 라인이 살아 있는 몸매를 원하는 분이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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