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위촉식 이후 기념 촬영. 아랫줄 가운데 김덕은 이사장

KRI한국기록원(이사장 김덕은)이 한국기록원 기록심판관과 대한민국 기록의 날 기록문화대상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된 대한민국 기록의 날 기록문화대상 운영위원은 수상 후보를 발굴 및 추천하고 후보자가 제출한 공적서를 검토 심의하는 등 종합적인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기록심판관은 한국기록원에 제출된 도전자의 기록도전 증거자료를 검토하고 기록도전 현장에 참여하여 기록도전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21일 당산동 국제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영진 상임고문(5선 국회의원, 전 농림부장관), 중국 연변대학 객좌교수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원장, 오희(-->회)열 판컴 대표, 김홍명 도농품앗이 대표, 정형래 NDN방송 운영위원회 사무국장, 서강옥 한중도시우호협회 화성지회장, 한성수 국방부 지뢰피해자 보상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 7명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6명의 위원으로는 ▲내외일보 국장 이수한 ▲대천농협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보령지부 회장 강순자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분과위원장 강대환 ▲해양경찰교육원 인재개발과장 류재남 ▲충남도민 감사관 편삼범 ▲다래푸드 소장 여태문 ▲징검다리협동조합 이사장 김동수 ▲농업회사법인 곤지암동막골웰빙(주) 대표 김승용 ▲예원교육심리상담센터 최리라 ▲엘케이이노베이션 상무이사 정봉준 ▲동림손해사정(주) 이사 임홍택 ▲소비자시민모임 상담위원 이선재 ▲사단법인 대한건설적산협회등록 이사 박은용 ▲금융소비자연맹 전문위원 최정현 등 사회 각 단체 및 기관 대표들이 포함됐다.

또한 ▲세무사 오창수 ▲변호사 우철 ▲공인중개사 유영찬 ▲NDN 방송 총무 이미애 ▲한국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성인리더십 강사 심하진 ▲세무사사무소 사무장 김경애 ▲인하대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책임부회장 김영제 ▲연성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 최기석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김재원 ▲프로듀서 김성재 ▲사진작가 임귀철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위촉됐다.

서강옥(51∙서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기록심판관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새로운 기록을 발굴 및 인증하여 KRI한국기록원 기록보유자의 특화된 최고 기록이 최고의 마케팅 포지셔닝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KRI한국기록원은 지난 2001년 설립되어 국내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해외 기록 인증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관이다.

특히, 해외 기록인증 기관의 기록심판관을 한국에 초청해 글로벌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지원 대행함으로서 다변화된 마케팅 시장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록의 날 기록문화대상’은 향토 기록의 발굴 및 보존, 그를 통한 기록문화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선도하는 자를 발굴 및 포상하여 21세기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 경제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한국기록원은 국내외 정치, 경제,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예술, 스포츠, 역사, 축제, 사회봉사, 기록관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를 발굴하고자 기록문화대상을 제정하였고, 시상은 혁신과 창의, 사회공익 대상 (大賞), 향토기록과 최고기록 대상 (大賞), 리더십 대상 (大賞) 등 3개 부문 28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다. KRI한국기록원 기록도전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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