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및 바이럴필름 전문 뮤지엄컨텐츠와 업무 협약 맺고 신개념 바이럴필름 광고 선보여

최근 모바일 상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필수 마케팅 기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넘쳐나는 경쟁 업체로 인해 시장이 포화상태가 된지 오래인데다, 동일한 광고기법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광고라고 인식이 되면서 신뢰성이 떨어졌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업계 최초로 카드멤버십형 인플루언서마케팅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유아블(대표 김용수)이 광고 및 바이럴필름 전문 제작사 ㈜뮤지엄컨텐츠(대표 강최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유아블 10초필름’이라는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아블10초필름은 모델급 인플루언서가 직접 영상모델로 출연하여 만든 동영상광고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최적화된 바이럴필름이다.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직접 출연한 10초광고는 자신의 SNS계정에 직접 포스팅함으로써 매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팔로워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영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고 비용 역시 합리적이다. 요즘 TV 광고예산은 모델료, 제작비, 매체비 등을 합산하면 10억 이상이 필요하다, 기존의 바이럴필름 또한 제작비와 매체비를 합치면 2~3억은 기본이다. 반면 ‘유아블10초필름’은 300만 노출을 목표로 했을 때, 예산이 1억 이내에서 가능하다.

또한 TV 광고나, 기존의 바이럴필름은 컨텐츠가 1개지만 ‘유아블10초필름’은 콘텐츠가 100개 가 만들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인플루언서 100명이 같은 컨셉의 10초 광고 동영상을 제작할 경우, 100편 이상의 콘텐츠를 인플루언서 본인 계정에 포스팅해 300만 이상의 팔로워에게 도달되는 새로운 개념의 바이럴마케팅이다.

유아블 김용수 대표는 “유아블10초필름”은 SNS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영향력 있게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바이럴마케팅 기법”이라며, “광고 예산이 한정적인 기업과 브랜드가 적은 예산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블은 최소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급 인플루언서를 엄선해 멤버십 카드를 발급, 유아블과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유아블 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아블 카드 회원으로 등록된 인플루언서들은 청담동이나 가로수길, 홍대, 이태원 등 100여 개의 유아블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VIP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다. 유아블 회원들은 자신이 하나의 매체로써 성장해 나간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유아블과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하며 활발한 인플루언서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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