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문화를 선도하며 최고의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스칼라티움이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해 ‘2017 웨딩기업 스칼라티움 홈커밍데이’를 지난 7월 21일에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약 1000명 이상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는 ‘인연지기’라는 스칼라티움과 고객과의 슬로건 아래 스칼라티움에서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올리신 신랑, 신부를 초청, ‘스칼라티움 멤버십 서비스’를 고객들 앞에서 발행했다.

‘스칼라티움 멤버십 서비스’란, 스칼라티움에서 단 한번 결혼식으로만 끝내지 않고, 스칼라티움과 오래 인연을 함께 할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파티 웨딩 전시 공연 등의 서비스를 서울 강남에서 경기 지역까지 다양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강 레스토랑 크루즈378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수입 웨딩 드레스샵 NY브라이덜에서 드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강남 웨딩홀 스칼라티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스칼라티움 포토존을 통해 기억에 남을 결혼 장소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며, 실제 결혼했던 신랑, 신부의 공연을 선보였다. 판소리 김연지 신부의 ‘쑥대머리’로 오프닝이 열리고, 배우 황건 부부(닐루)의 바흐 2분 바이올린 솔로 연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마 전 강남점에서 예식을 올린 김진 강민성 부부의 ‘Gypsy Kings – Volare’ 공연은 그야말로 ‘환상’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관객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다. 그 밖에도 럭키드로우를 통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화이트 드레스코드에 맞는 베스트 드레스 커플상과 다둥이상, 인연지기상이 준비되었으며 TV, 노트북,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이 함께 하였다.

 

웨딩기업 스칼라티움 신상수 대표는 인사말에서 “21년 동안 수많은 행사를 치렀지만 오늘 행사가 가장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스칼라티움의 기업 핵심가치는 ‘인연’이다. 가족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연지기’를 사명으로 생각한다. 이제 스칼라티움은 이 인연을 ‘관계’라는 우리들만의 방식으로 고객과 우리를 묶어 내고자 한다. 오늘 열린 ‘Thanks party’의 의미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메인스폰은 토니모리와 하이트 음료이며, 그 외에 CJ프레시웨이, 포드링컨 선인자동차, 미스터보울러, 대림미술관, 클레어스, 쌍빠, 제트애로우, 슈즈드블랑, 엔오에이치제이가 함께했다.

행사를 개최한 ‘스칼라티움’은 21년간 5만쌍의 인연을 만든 웨딩기업으로 강남, 상암, 수원, 안양, 구리, 크루즈378등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컨셉을 지닌 프라이빗한 10개의 홀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드레스샵 청담 럭셔리, NY브라이덜과 헤리티크뉴욕을 운영하고 있는 최초의 웨딩 브랜드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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