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한복 브랜드 ‘라윤 한복&스튜디오’가 청담 씨엔토에 입점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윤 한복은 라윤 서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자체 제작 한복을 선보이며 본견(실크), 춘포(실크와 모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는 돌 사진, 돌 촬영 등을 진행하는 베이비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다. 유아 한복 대여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스튜디오는 모던과 전통 미를 조화로 이룬 스튜디오와 전통의 감성을 살린 빈티지 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셉트가 구비돼 있다. 또한 가족사진 스튜디오로도 운영한다.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는 아기 한복 구매시 엄마 아빠 의상을 대여해준다. 타 브랜드 대여 기준으로 아기 돌 의상 구매가 가능하다.

라윤의 윤희 대표는 “빈티지 전통 돌상 10년 이상 경력을 바탕으로 부모가 아이의 돌잔치 준비를 만족스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새로운 한복&스튜디오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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