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NHN엔터인먼트의 웹툰 플랫폼인 코미코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놀숲 전 가맹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매장별로 선착순 고객 800명에게 코미코에서 사용할 수 있는 7일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쿠폰 사용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놀숲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코미코의 컨셉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무더운 계절에 놀숲에서 쾌적한 시간을 보내고 코미코 쿠폰을 통해 다채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놀숲은 동종 업계 최초로 가맹점 156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간요금제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매장마다 1만권 이상의 도서와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는 도서검색대를 갖추고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데이트 코스 및 스터디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수년간 노하우로 쌓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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