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타’측은 7월7일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FE(갤럭시노트7리퍼폰)를 1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여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는 물론 갤럭시S8와 G6가 10만 원대, 아이폰7은 20만 원대로 시중가 대비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40만 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조건에는 카드 및 결합 등의 제휴할인이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여름할인 이벤트는 번호이동에 한하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현금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할부원금이 존재하지 않아 매월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 번호이동 시 기존 번호 그대로 통신사만 변경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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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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