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심포네트 스틸&골드 콤비 워치 단독 전시 및 판매

185주년 스위스 워치메이커 브랜드 론진이 부산 지역 최초의 부티크를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1층에 28일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론진 부티크는 ‘Elegance is an Attitude’ 라는 브랜드 모토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과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프레스티지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론진과 승마 스포츠의 깊은 유대를 상징하는 실내 디자인은 론진이 가진 헤리티지를 무게감 있게 선사한다.

 

부산 매장에서는 2017년 바젤월드 신제품인 론진 심포네트 콤비 워치를 국내 최초 전시 및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미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론진 심포네트는 지극히 현대적인 디자인과 론진의 특징인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신제품은 18K 로즈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콤비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되어 우아함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세련된 로마자와 블루핸즈가 주는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론진은 이 밖에도 부산 매장에 론진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자리 잡은 돌체비타 컬렉션, 마스터 컬렉션, 엘레강트, 스포츠, 헤리티지 등의 다양한 컬렉션들을 동선에 맞춰 전시할 계획이다.

론진 관계자는 “새롭게 찾아뵙는 부산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1 :1 맞춤상담과 함께 더욱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 볼 수 있다”며 “한 달 간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상담 고객에게 워치 클리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기프트 증정 및 각종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보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