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G전자

LG전자의 Q 시리즈 첫 번째 스마트폰인 Q6가 다음달 2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Q6는 41만 9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스마트폰으로, 5.5인치 풀비전(Full Vision) 대화면과 탁월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탠더드'를 획득한 Q6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AL7000 계열의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메탈 테두리는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베젤의 가장 얇은 옆부분이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는다. 화면의 둥근 모서리 역시 외부에서 받은 충격을 분산 시켜 내구성을 높였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RAM과 ROM을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LG Q6+도 8월 중 출시 예정이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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