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그룹(대표 이은영)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아비셀(AVICELL)에서 론칭한 ‘아비셀 워터프루프 화이트닝 크림’ 제품을 선보였다.

설명에 따르면 일명 ‘모찌크림’이라고 불리는 아비셀 워터프루프 화이트닝 크림은 온천수를 기반으로 피지, 염증, 각질화를 막는 루페올 성분이 있는 가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또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으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비셀은 ‘모찌크림’ 외에도 피지, 블랙헤드를 관리할 수 있는 ‘아비셀 인텐시브 리커버리 3단 코팩’ 제품으로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2017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한 브랜드 ‘아비셀’은 현재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샤그룹 이은영 대표는,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시아 온오프라인 쇼핑몰,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입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제품 수출을 위해 다각도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아비셀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아비셀 쇼핑몰 및 A1면세점 광화문점 등 서울, 부산의 주요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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