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대상 교육비 80% 지원

솔리드웍스 리셀러 기업인 프리즘㈜(대표 이강우)가 학과공부와 취업준비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짜 실무만 배울 수 있는 '솔리드웍스 4일 속성교육반'을 개설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해 나갈 현장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3D캐드 솔리드웍스 인재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라는 것이 프리즘㈜의 설명이다.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솔리드 모델링 컴퓨터 지원 설계(CAD) 및 컴퓨터 지원 공학(CAE) 컴퓨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실행되며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èmes)이 출시했다.

프리즘㈜는 현장 실무교육과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수정예그룹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 후에도 메신저를 통해 Q&A를 진행하는 등 기존 캐드학원과의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강의의 교육과정으로는 솔리드웍스 기초, 고급, 시뮬레이션(구조해석), 플로우시뮬레이션(유동해석과정)이 진행 중이며, 매월 분당 서현역에 소재한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즘㈜ 관계자는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래의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해 나갈 수 있는 3D캐드, 솔리드웍스 분야 인재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며 “프리즘은 솔리드웍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에게는 솔리드웍스 강의 교육비의 80%를 지원하는 등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즘㈜는 국내 최고의 CAD∙CAE 전문가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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