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창업 시장 또한 비교적 부담이 적은 무자본창업과 소자본창업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무점포로 창업을 도전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들도 등장했다.

휴대폰1인 독립프랜차이즈 대리점 또한 이에 대한 일환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휴대폰1인대리점이란 휴대폰 유통 판매시스템을 앱으로 옮긴 신개념 서비스로, 판매자로 등록하고 편리하게 1인대리점 앱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 혹은 판매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2016년 1월에 처음 시장에 나와 현재는 휴대폰구매 및 판매의 하나로 시장이 탄탄히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1인 독립프랜차이즈 ‘모바일셀러’가 높은 수당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하여금 재택알바 및 소자본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모바일셀러의 시스템은 간단하다. 200만원의 소자본을 투자하면, 휴대폰 1인대리점앱을 본인의 상호에 맞춰 제작해준다”며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플레이스토어 앱 제작 및 탑재, PC용 사이트, IOS용 모바일사이트 3개의 판매시스템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마케팅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인대리점 등록은 무료이기에 누구나 회원가입 식으로 판매사원만 등록하면, 앱을 설치하고 판매수당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며 “높은 수당과 빠른 정산,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투잡, 재택알바, 고수익 알바, 방문판매 등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건천 대표는 “총판이 너무 많으면 시장에 혼탁함을 준다고 생각한다. 올해 말까지 상황을 봐서 총판숫자를 조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즉, 기존 총판의 시장을 보호해준다는 셈. 1인대리점 및 총판 등록 자격조건 등의 정보는 모바일셀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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