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신규런칭한 부동산전문   p2p금융 플랫폼 데일리펀딩이 티앤비감정평가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매일이 행복해지는 수익률을 모티브로 신규 런칭한 데일리펀딩은 이번 티앤비감정평가법인과의 MOU체결을 통해 담보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높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이로써 투자자는 투자결정 및 리스크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한다.

티앤비감정평가법인은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실무전문 평가사들로 구성된 전문가로 부동산 감정평가와 무형자산 평가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자산평가에서는 목적별, 유형별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목적별로는 보상평가, 재무구조 개선용, 세무목적, 담보, 소송 평가 등 다방면의 평가 진행이 가능하고 유형별로도 토지, 건물, 기계기구, 기타 자산 등을 감정 평가한다.

데일리펀딩 이해우 대표는 "이번 티앤비감정평가법인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P2P상품에 대한   담보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어 대출상품 심사가 고도화 되었으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성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P2P금융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자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펀딩은 신규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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