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예씨, 애봉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 자매 크리에이터 예씨는 놀숲 석촌호수점을 방문해 놀숲 매장의 다양한 좌석과 카페 스타일의 편안한 인테리어, 도서, 먹거리 등을 마음껏 즐기며 더운 여름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먹방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애봉이는 놀숲 천호로데오점을 방문하여 라면, 볶음밥, 떡볶이, 파스타, 버거 등 호텔 셰프 출신의 R&D팀에서 개발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컨텐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놀숲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이번 협업으로 고객들이 놀숲을 즐기는 다양한 방식을 배우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동종업계 최초로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한 전국구 만화방 창업 브랜드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했으며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카페 수준의 고퀄리티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가맹점 운영 노하우로 만화방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한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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