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프랜차이즈인  ‘아이비스 PC방’의 가동률이 높다고 10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은 가동률을 시현하고 있는 아이비스 PC방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950명이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오픈해 가동률 39%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한 서울 홍대역점을 포함해 56%를 기록한 부산 동서대점, 40%를 기록한 용인외대점 등 전국적으로 높은 가동률이 눈에 띈다. 이는 지난해 전국 평균 PC방 가동률인 24% 대비 2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처럼 업계 최고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는 데에는 PC방 창업을 위한 점포 지역 선정을 비롯해 상권에 적합한 맞춤형 PC방 인테리어 지원, 점포 개시 후 후속 운영까지 철저한 시스템 관리 아래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아이비스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국내 최고 상권분석 전문가 집단의 최첨단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장 선정시스템은 PC방 수요 고객층에 최적화된 장소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스팟을 선정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카페형 인테리어를 도입한 아이비스 PC방은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환경과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점포 개점 이후 전담 SV의 관리를 통한 끊임없는 개선방안 마련, SNS마케팅을 활용한 브랜드 가치 향상 등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8월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특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의 PC방 창업자들에게는 소니 VR존과 스마트바 책상, 눈꽃 빙수기, 페이퍼 톡, 고급커피머신 등 4500만원 상당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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