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경쟁이 현재와 같이 심화되기 전까지 '직장 때려치우고 치킨창업이나 해야지!'라는 말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할 정도로 많이 쓰였다.

그러나 최근 수 많은 치킨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전국에 치킨전문점들이 넘쳐나기 시작했고,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란 직장에서 살아남기보다 더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

'2017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66곳이 폐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 중 치킨 전문점도 다수 포함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그들만의 경쟁력 및 차별화 전략으로 창업주들이 경쟁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치킨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별화 첫 번째 포인트는 배달중심의 매장 운영=지금까지 치킨전문점 매출의 95%이상이 배달 매출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5%의 매장 판매를 위해 창업주들은 높은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하지만 배달 중심의 티바두마리치킨은 고가의 임대료나 화려한 인테리어가 필요 없어 저렴한 비용으로도 치킨창업이 가능하며, 초기 투자 비용으로 인한 리스크가 낮은 편이다.

아울러 배달중심 매장만 오픈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상권 및 치킨창업을 원하는 가맹점 사장님의 운영 마인드에 따라 매장형, 배달형, 복합형으로 맞춤형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차별화 두 번째 포인트는 가격경쟁력=두 마리 치킨은 품질이 아닌 양으로만 승부하여 이득을 남긴다고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티바두마리치킨은 100%하림 닭고기를 사용하며, 두 배달지에 치킨 한 마리를 각각 배달하는 것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한 배달지에 두 마리를 한꺼번에 배달하며 절감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가치혁신의 결과이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치킨을 맛볼 수 있고 해당 부분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이어진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전국 300여개 점포를 오픈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 중에 있으며, 창업관련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100% 무료 창업상담을 지원 중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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