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이엘인터내셔널이 음향가전 전문업체인 중국동관 HELE일렉트로닉스와 한국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이 국제적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와이엘인터내셔널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 디바이스쇼 KITAS 행사를 진행 중이다.

KITAS 행사에서는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템으로 스마트한 삶을 옅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이 7회인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는 총 383부스를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와이엘인터내셔널은 QCY브랜드의 신모델인 QCY-QY25를 출시하며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 모델은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한 목걸이형 이어폰이다.

또한 완전 충전하면 볼륨을 최대로 설정했을 때 5시간, 볼륨을 50%로 설정했을 때 9시간 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재 KITAS 행사에서는 전시회를 찾은 참관객들을 위해 포토존을 준비해 고객이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페이스북, 인스타 등)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어 즉석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 깜짝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와이엘인터내셔널의 신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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