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브랜드 봄소와 전시장이 최근 아산천안가구단지와 천안삼거리가구단지 10분 거리에 오픈했다.

천안 톨게이트와 근접한 봄소와 쇼파 천안점은 교통편이 용이해 대전, 세종, 평택, 청남가구단지 에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봄소와 쇼파는 모던 디자인의 이태리 가죽소파, 아쿠아클린 소파, 샤무드알파 소파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소파를 25년 이상 만들어온 전문가의 정성이 담긴 수작업으로 자체 생산되는 기능성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다.

천안 봄소와의 쇼룸은 20가지가 넘는 소파가 전시된 초대형 쇼룸으로 신혼 부부, 입주가구에 맞는 3인용 소파부터 4인 가족에 적합한 카우치형 소파, 대형 평형에 어울리는 코너형 소파까지 소재와 크기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에서 소파는 인테리어효과는 물론, 대화를 나누며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 디자인, 내구성, 친환경소재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아쿠아클린 원단의 장점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이 서식할 수 없는 기능성 항균 소재로 미생물증식을 방지, 반려동물 발톱 등의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내구성과 통기성이 좋아 알레르기와 피부염에 민감한 아이들과 노인들이 쓰기에도 적합하다.

봄소와 소파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가죽소파라도 아쿠아클린 또는 샤무드원단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천안 봄소와 관계자는 “소파의 내장재를 E0 ~SE0까지 사용하고 항균기능의 HUVIS충전재를 이용해 쇼파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쓰는 봄소와만의 소파철학을 보여준다”며 “소파 제작 시 사용되는 접착제도 일반공업용이 아닌 네덜란드 수성접착제 ‘SABA’ 접착제를 사용해 친환경소파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소재와 최첨단 기술로 오래도록 아름답고 편안한 소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소파 선택에 있어 개인마다 선호하는 착석감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구입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 봄소와 쇼파는 8월 한 달간 진열상품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이나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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