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행사와 할인 이벤트 진행

현재가 소중한 이유는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 역시 이 순간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우리 아기의 모든 표정과 손짓 하나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탄생한 ‘성장앨범’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예쁜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다.

아기 성장앨범 전문 스튜디오인 베이비유의 한 관계자는 “성장앨범 촬영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났다”며, “그러나 겉보기만 그럴듯하고 실제로는 촬영 기술이 엉망이거나 완성된 앨범 퀄리티가 낮은 사기 업체들도 많아 업력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1966년 탄생한 베이비유는 다양한 스타일과 인물 중심, 작가주의 사진을 선보이며 ‘베이비유 스타일’을 창조해 왔으며, 누적 회원 수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업체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베이비유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와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베이비페어에 방문해 계약 진행 시 D-POP ART 액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D-POP ART 액자는 팝아트가 접목된 세련된 디자인의 액자로, 베이비유의 꾸준한 디자인 연구와 개발이 빚어낸 부산 베이비페어 한정판 앨범이다. 아이가 예술작품 속 주인공이 되고, 엄마 아빠는 시기별로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기록할 수 있어 세상에 하나뿐인 감성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우선, 기존 베이비유 고객이 부산 벡스코 베이비유 관계자는 “부산점은 타 지역 지점에서 원정까지 올 정도로 바닷가 촬영이 특별하기로 유명하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한정판 특가로 제공되며, 고급스럽고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탁월한 흑백사진 촬영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신규 고객이 계약을 진행할 경우 금액 할인 이외 현장예약 70만원 상당의 파격 혜택이 주어진다. 만삭의 엄마에게는 예비맘이 준비한 의상은 물론 베이비유 독점의상을 제공해 다양한 컨셉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신생아에게는 유별탄생카드를 선물한다.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유별 탄생 e-카드는 부산 베이비페어 한정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 아이와 함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오전 11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Happy Box’를 증정하고, 매일 오전 10시-10시 30분까지는 최대 15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지인에게 소개하면 두 배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사전 예약 시에는 추가로 ‘바로입장’과 ‘골든타임 할인’의 특급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위해서는 베이비유 부산 지점으로 전화해 예약금의 50%를 결제하고,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예약금의 나머지 50%를 추가 결제하면 된다. 베이비유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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