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티파니 SNS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제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이 마무리되는대로 미국으로 연기 유학을 떠난다" 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최근 티파니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티파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녀는 "고등 학교 이후 멈춰 있던 여러 분야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어디에 서 있는 사람인지, 청담동 말고 그 밖의 더 넓은 세계를 알고 싶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티파니는 "무엇도 영원하지만 않지만 주어진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게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라며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의 미국 유학과 관련해 여려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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